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Грамматика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продвинутого уровня

2777 байт добавлено, 00:48, 27 сентября 2019
Окончания 어미
가: 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니?
나: 아무것도 아니에요.
 
=== -(으)나 ===
 
Соединительное окончание, выражающее различие, контраст между 1-й и 2-й частями. "..., но/хотя ..."
 
지수는 어렵게 사나 항상 표정이 밝다.
이 가방이 조금 무겁기는 하나 튼튼하다. Эта сумка немного тяжелая, но крепкая.
이 가게의 물건은 값은 싸나 질이 안 좋다.
제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.
가: 애야. 네가 무슨 돈이 있다고 선물을 샀니?
나: 제가 지금 비록 학생이나 할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에 준비했어요.
 
Равнозначность, безразличие из списка. "что то, что это"
 
부모들은 앉으나 서나 자식들의 걱정뿐이다.
비가 오나 안 오나 난 내일 바다를 보러 갈 거야.
겨울인데 온도가 조금 올라가나 내려가나 추운 건 마찬가지야.
가: 승규는 오늘도 연습하러 안 왔네.
나: 그렇게 연습하면 하나 마나 똑같지. 그냥 오지 말라고 해.
 
Подчеркивание предыдущего утверждения
 
나는 어머니의 크나큰 사랑에 눈물이 났다.
승규는 머나먼 길을 걸어왔더니 무척 피곤했다. Сынгю прошел большой-большой путь, поэтому очень устал.
가: 오늘은 정말 기나긴 하루였어.
나: 응.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.
 
После -으시-’, ‘-었-’, ‘-겠-’. Финальное окончание, выражает вопрос
 
요즘 일이 그렇게 많나?
장 군은 올해 졸업하나?
자네는 바둑을 둘 줄 아나?
자네들은 언제 한국으로 돌아가나?
여보게, 거기 있는 책 좀 들어 주겠나?
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느라 얼마나 외롭겠나?
가: 선생님,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?
나: 그래. 자네 소식은 들었네. 얼마나 고생이 많았나?
 
Вопрос себе или предположение.
 
이제 이 일을 어떡하나?
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?
오늘 그 사람이 오나?
밖에 눈이 오나?
승규가 땀을 많이 흘리길래 방이 더웠나 했어.
지수가 안색이 좋지 않아서 많이 아팠나 싶었지.
아무리 기다려도 이름을 안 부르길래 나만 빠졌나 했어.
복도가 시끌시끌한 걸 보니 옆 반 수업이 일찍 끝났나 보다.
형이 왜 저렇게 화가 났나 싶어서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.
가: 어제 내가 민준이한테 화를 냈는데 좀 심했나 봐.
나: 그래서 오늘 민준이가 너한테 한마디도 안 하는구나?
== Частицы 조사 ==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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