Грамматика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продвинутого уровня
Содержание
Окончания 어미
-(으)니
-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Причина, повод, предпосылка для последующего выражения.
옷들이 다 예쁘니 고르기가 어렵다. 오늘은 내가 좀 바쁘니 내일 내가 다시 전화할게. 조금씩 먹다 보니 어느새 케이크 하나를 다 먹어 버렸다.
가: 오늘 날씨 정말 춥다. 나: 일기 예보에서 내일은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좀 괜찮겠지.
오래 서 있으니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. 우리 집은 식구가 많으니 항상 집 안이 북적거린다. 오늘 수업은 끝났으니 돌아가셔도 좋습니다.
가: 잡채를 만들었어요? 나: 네. 솜씨는 없어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한번 먹어 봐요.
-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Добавление факта к предыдущему высказыванию
꿈에 하늘이 열리고 용이 오르니 길몽이 아닐 수 없다. 오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하니 연구가 시작된 지 꼭 십 년 되는 해였다. 오랜 노력 끝에 시험에 합격하게 되니 그때의 감격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. 가: 왜 이렇게 늦었어? 나: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이미 한낮이더라고.
-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Перечисление слов, мнений, мыслей, которые обычно противоположны ожидаемому.
아이들은 새로 온 전학생이 착하니 어떠니 시끄러웠다. 그들은 이 얘기가 사실이니 거짓이니 하며 티격태격했다. 우리는 그 사람을 두고 학생이니 아니니 짐작만 늘어놓았다. 가: 저 사람은 울음을 그칠 줄 모르네요. 나: 네. 자기가 정말 서러우니 슬프니 하면서 계속 울더라고요.
영수는 숙제는 시작도 안 하고 많으니 적으니 말만 한다. 이모는 맞선 본 남자가 키가 작으니 눈이 작으니 하며 외모만 얘기한다. 오늘 본 집에 대해서 마당이 좁으니 거실이 넓으니 하며 의견이 분분하다. 가: 저 조금만 더 주시면 안 돼요? 나: 주는 대로 받지, 많으니 적으니 말이 많아!
- Финальная частица (средний уважительный стиль). Очевидный факт.
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니. Почтительность к родителям 어떤 일이든지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니. 남을 욕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니.
- Финальная частица (уважительный стиль). Вопрос.
너 지금 어디니? 지수랑 언제 만나기로 했니? 승규야,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? 어머니는 어디로 여행을 가셨니? 아버지가 아직 들어오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자야겠니? 가: 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니? 나: 아무것도 아니에요.
Частицы 조사
(이)니
Перечисление двух или более равных понятий. Обычно -니 -니
지수는 요리니 청소니 못하는 게 없는 주부다. 어머니는 사과니 배니 과일을 잔뜩 사 오셨다. 요새는 남자니 여자니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다. 가: 공부하기 싫으면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. 나: 공부니 운동이니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아요.
지수는 요리니 청소니 못하는 게 없는 주부다. 어머니는 사과니 배니 과일을 잔뜩 사 오셨다. 요새는 남자니 여자니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다. 가: 공부하기 싫으면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. 나: 공부니 운동이니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