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Грамматика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продвинутого уровня

Версия от 00:48, 27 сентября 2019; Admin (обсуждение | вклад) (Окончания 어미)

Содержание

Окончания 어미

-(으)니

  •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Причина, повод, предпосылка для последующего выражения.
  옷들이 다 예쁘니 고르기가 어렵다.
  오늘은 내가 좀 바쁘니 내일 내가 다시 전화할게.
  조금씩 먹다 보니 어느새 케이크 하나를 다 먹어 버렸다.
  가: 오늘 날씨 정말 춥다.
  나: 일기 예보에서 내일은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좀 괜찮겠지. 
 오래 서 있으니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.
 우리 집은 식구가 많으니 항상 집 안이 북적거린다.
 오늘 수업은 끝났으니 돌아가셔도 좋습니다.
 가: 잡채를 만들었어요?
 나: 네. 솜씨는 없어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한번 먹어 봐요.
  •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Добавление факта к предыдущему высказыванию
  꿈에 하늘이 열리고 용이 오르니 길몽이 아닐 수 없다.
  오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하니 연구가 시작된 지 꼭 십 년 되는 해였다.
  오랜 노력 끝에 시험에 합격하게 되니 그때의 감격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.
  가: 왜 이렇게 늦었어?
  나: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이미 한낮이더라고.
  •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Перечисление слов, мнений, мыслей, которые обычно противоположны ожидаемому.
 아이들은 새로 온 전학생이 착하니 어떠니 시끄러웠다.
 그들은 이 얘기가 사실이니 거짓이니 하며 티격태격했다.
 우리는 그 사람을 두고 학생이니 아니니 짐작만 늘어놓았다.
 가: 저 사람은 울음을 그칠 줄 모르네요.
 나: 네. 자기가 정말 서러우니 슬프니 하면서 계속 울더라고요.
 영수는 숙제는 시작도 안 하고 많으니 적으니 말만 한다.
 이모는 맞선 본 남자가 키가 작으니 눈이 작으니 하며 외모만 얘기한다.
 오늘 본 집에 대해서 마당이 좁으니 거실이 넓으니 하며 의견이 분분하다.
 가: 저 조금만 더 주시면 안 돼요?
 나: 주는 대로 받지, 많으니 적으니 말이 많아!
  • Финальная частица (средний уважительный стиль). Очевидный факт.
  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니. Почтительность к родителям 
   어떤 일이든지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니.
   남을 욕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니.
  • Финальная частица (уважительный стиль). Вопрос.
  너 지금 어디니?
  지수랑 언제 만나기로 했니?
  승규야,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?
  어머니는 어디로 여행을 가셨니?
  아버지가 아직 들어오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자야겠니?
  가: 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니?
  나: 아무것도 아니에요.

-(으)나

Соединительное окончание, выражающее различие, контраст между 1-й и 2-й частями. "..., но/хотя ..."

   지수는 어렵게 사나 항상 표정이 밝다.
   이 가방이 조금 무겁기는 하나 튼튼하다. Эта сумка немного тяжелая, но крепкая.
   이 가게의 물건은 값은 싸나 질이 안 좋다.
   제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.
   가: 애야. 네가 무슨 돈이 있다고 선물을 샀니?
   나: 제가 지금 비록 학생이나 할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에 준비했어요.

Равнозначность, безразличие из списка. "что то, что это"

  부모들은 앉으나 서나 자식들의 걱정뿐이다.
  비가 오나 안 오나 난 내일 바다를 보러 갈 거야.
  겨울인데 온도가 조금 올라가나 내려가나 추운 건 마찬가지야.
  가: 승규는 오늘도 연습하러 안 왔네.
  나: 그렇게 연습하면 하나 마나 똑같지. 그냥 오지 말라고 해.

Подчеркивание предыдущего утверждения

  나는 어머니의 크나큰 사랑에 눈물이 났다.
  승규는 머나먼 길을 걸어왔더니 무척 피곤했다. Сынгю прошел большой-большой путь, поэтому очень устал.
  가: 오늘은 정말 기나긴 하루였어.
  나: 응.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.

После -으시-’, ‘-었-’, ‘-겠-’. Финальное окончание, выражает вопрос

 요즘 일이 그렇게 많나?
 장 군은 올해 졸업하나?
 자네는 바둑을 둘 줄 아나?
  자네들은 언제 한국으로 돌아가나?
 여보게, 거기 있는 책 좀 들어 주겠나?
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느라 얼마나 외롭겠나?
 가: 선생님,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?
 나: 그래. 자네 소식은 들었네. 얼마나 고생이 많았나?

Вопрос себе или предположение.

  이제 이 일을 어떡하나?
 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?
  오늘 그 사람이 오나?
  밖에 눈이 오나?
  승규가 땀을 많이 흘리길래 방이 더웠나 했어.
  지수가 안색이 좋지 않아서 많이 아팠나 싶었지.
  아무리 기다려도 이름을 안 부르길래 나만 빠졌나 했어.
  복도가 시끌시끌한 걸 보니 옆 반 수업이 일찍 끝났나 보다.
  형이 왜 저렇게 화가 났나 싶어서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.
  가: 어제 내가 민준이한테 화를 냈는데 좀 심했나 봐.
  나: 그래서 오늘 민준이가 너한테 한마디도 안 하는구나?

Частицы 조사

(이)니

Перечисление двух или более равных понятий. Обычно -니 -니

   지수는 요리니 청소니 못하는 게 없는 주부다.
   어머니는 사과니 배니 과일을 잔뜩 사 오셨다.
   요새는 남자니 여자니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다.
   가: 공부하기 싫으면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.
   나: 공부니 운동이니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아요.
  지수는 요리니 청소니 못하는 게 없는 주부다.
  어머니는 사과니 배니 과일을 잔뜩 사 오셨다.
  요새는 남자니 여자니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다.
  가: 공부하기 싫으면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.
  나: 공부니 운동이니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