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Грамматика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продвинутого уровня

Версия от 00:25, 27 сентября 2019; Admin (обсуждение | вклад) (Окончания 어미)

Окончания 어미

-(으)니

  •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Причина, повод, предпосылка для последующего выражения.
  옷들이 다 예쁘니 고르기가 어렵다.
  오늘은 내가 좀 바쁘니 내일 내가 다시 전화할게.
  조금씩 먹다 보니 어느새 케이크 하나를 다 먹어 버렸다.
  가: 오늘 날씨 정말 춥다.
  나: 일기 예보에서 내일은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좀 괜찮겠지. 
 오래 서 있으니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.
 우리 집은 식구가 많으니 항상 집 안이 북적거린다.
 오늘 수업은 끝났으니 돌아가셔도 좋습니다.
 가: 잡채를 만들었어요?
 나: 네. 솜씨는 없어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한번 먹어 봐요.
  •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Добавление факта к предыдущему высказыванию
  꿈에 하늘이 열리고 용이 오르니 길몽이 아닐 수 없다.
  오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하니 연구가 시작된 지 꼭 십 년 되는 해였다.
  오랜 노력 끝에 시험에 합격하게 되니 그때의 감격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.
  가: 왜 이렇게 늦었어?
  나: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이미 한낮이더라고.
  •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Перечисление слов, мнений, мыслей, которые обычно противоположны ожидаемому.
 아이들은 새로 온 전학생이 착하니 어떠니 시끄러웠다.
 그들은 이 얘기가 사실이니 거짓이니 하며 티격태격했다.
 우리는 그 사람을 두고 학생이니 아니니 짐작만 늘어놓았다.
 가: 저 사람은 울음을 그칠 줄 모르네요.
 나: 네. 자기가 정말 서러우니 슬프니 하면서 계속 울더라고요.
 영수는 숙제는 시작도 안 하고 많으니 적으니 말만 한다.
 이모는 맞선 본 남자가 키가 작으니 눈이 작으니 하며 외모만 얘기한다.
 오늘 본 집에 대해서 마당이 좁으니 거실이 넓으니 하며 의견이 분분하다.
 가: 저 조금만 더 주시면 안 돼요?
 나: 주는 대로 받지, 많으니 적으니 말이 많아!
  • Финальная частица (средний уважительный стиль). Очевидный факт.
  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니. Почтительность к родителям 
   어떤 일이든지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니.
   남을 욕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니.
  • Финальная частица (уважительный стиль). Вопрос.
  너 지금 어디니?
  지수랑 언제 만나기로 했니?
  승규야,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?
  어머니는 어디로 여행을 가셨니?
  아버지가 아직 들어오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자야겠니?
  가: 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니?
  나: 아무것도 아니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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