Грамматика корейского языка продвинутого уровня: различия между версиям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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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: 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니? | 가: 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니? | ||
나: 아무것도 아니에요. | 나: 아무것도 아니에요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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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Соединительное окончание, выражающее различие, контраст между 1-й и 2-й частями. "..., но/хотя ..."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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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지수는 어렵게 사나 항상 표정이 밝다. | ||
+ | 이 가방이 조금 무겁기는 하나 튼튼하다. Эта сумка немного тяжелая, но крепкая. | ||
+ | 이 가게의 물건은 값은 싸나 질이 안 좋다. | ||
+ | 제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. | ||
+ | 가: 애야. 네가 무슨 돈이 있다고 선물을 샀니? | ||
+ | 나: 제가 지금 비록 학생이나 할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에 준비했어요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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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Равнозначность, безразличие из списка. "что то, что это"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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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부모들은 앉으나 서나 자식들의 걱정뿐이다. | ||
+ | 비가 오나 안 오나 난 내일 바다를 보러 갈 거야. | ||
+ | 겨울인데 온도가 조금 올라가나 내려가나 추운 건 마찬가지야. | ||
+ | 가: 승규는 오늘도 연습하러 안 왔네. | ||
+ | 나: 그렇게 연습하면 하나 마나 똑같지. 그냥 오지 말라고 해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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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Подчеркивание предыдущего утверждения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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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나는 어머니의 크나큰 사랑에 눈물이 났다. | ||
+ | 승규는 머나먼 길을 걸어왔더니 무척 피곤했다. Сынгю прошел большой-большой путь, поэтому очень устал. | ||
+ | 가: 오늘은 정말 기나긴 하루였어. | ||
+ | 나: 응.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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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После -으시-’, ‘-었-’, ‘-겠-’. Финальное окончание, выражает вопрос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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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요즘 일이 그렇게 많나? | ||
+ | 장 군은 올해 졸업하나? | ||
+ | 자네는 바둑을 둘 줄 아나? | ||
+ | 자네들은 언제 한국으로 돌아가나? | ||
+ | 여보게, 거기 있는 책 좀 들어 주겠나? | ||
+ |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느라 얼마나 외롭겠나? | ||
+ | 가: 선생님,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? | ||
+ | 나: 그래. 자네 소식은 들었네. 얼마나 고생이 많았나?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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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Вопрос себе или предположение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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+ | 이제 이 일을 어떡하나? | ||
+ |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? | ||
+ | 오늘 그 사람이 오나? | ||
+ | 밖에 눈이 오나? | ||
+ | 승규가 땀을 많이 흘리길래 방이 더웠나 했어. | ||
+ | 지수가 안색이 좋지 않아서 많이 아팠나 싶었지. | ||
+ | 아무리 기다려도 이름을 안 부르길래 나만 빠졌나 했어. | ||
+ | 복도가 시끌시끌한 걸 보니 옆 반 수업이 일찍 끝났나 보다. | ||
+ | 형이 왜 저렇게 화가 났나 싶어서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. | ||
+ | 가: 어제 내가 민준이한테 화를 냈는데 좀 심했나 봐. | ||
+ | 나: 그래서 오늘 민준이가 너한테 한마디도 안 하는구나? | ||
== Частицы 조사 == | == Частицы 조사 == |
Версия 00:48, 27 сентября 2019
Содержание
Окончания 어미
-(으)니
-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Причина, повод, предпосылка для последующего выражения.
옷들이 다 예쁘니 고르기가 어렵다. 오늘은 내가 좀 바쁘니 내일 내가 다시 전화할게. 조금씩 먹다 보니 어느새 케이크 하나를 다 먹어 버렸다.
가: 오늘 날씨 정말 춥다. 나: 일기 예보에서 내일은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내일부터는 좀 괜찮겠지.
오래 서 있으니 허리와 다리가 아프다. 우리 집은 식구가 많으니 항상 집 안이 북적거린다. 오늘 수업은 끝났으니 돌아가셔도 좋습니다.
가: 잡채를 만들었어요? 나: 네. 솜씨는 없어도 열심히 만들었으니 한번 먹어 봐요.
-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Добавление факта к предыдущему высказыванию
꿈에 하늘이 열리고 용이 오르니 길몽이 아닐 수 없다. 오랜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하니 연구가 시작된 지 꼭 십 년 되는 해였다. 오랜 노력 끝에 시험에 합격하게 되니 그때의 감격을 어찌 말로 설명할 수 있겠는가. 가: 왜 이렇게 늦었어? 나: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이미 한낮이더라고.
- Соединительная частица. Перечисление слов, мнений, мыслей, которые обычно противоположны ожидаемому.
아이들은 새로 온 전학생이 착하니 어떠니 시끄러웠다. 그들은 이 얘기가 사실이니 거짓이니 하며 티격태격했다. 우리는 그 사람을 두고 학생이니 아니니 짐작만 늘어놓았다. 가: 저 사람은 울음을 그칠 줄 모르네요. 나: 네. 자기가 정말 서러우니 슬프니 하면서 계속 울더라고요.
영수는 숙제는 시작도 안 하고 많으니 적으니 말만 한다. 이모는 맞선 본 남자가 키가 작으니 눈이 작으니 하며 외모만 얘기한다. 오늘 본 집에 대해서 마당이 좁으니 거실이 넓으니 하며 의견이 분분하다. 가: 저 조금만 더 주시면 안 돼요? 나: 주는 대로 받지, 많으니 적으니 말이 많아!
- Финальная частица (средний уважительный стиль). Очевидный факт.
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 사람의 도리이니. Почтительность к родителям 어떤 일이든지 이론보다는 실전이 중요하니. 남을 욕하는 것은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 것이니.
- Финальная частица (уважительный стиль). Вопрос.
너 지금 어디니? 지수랑 언제 만나기로 했니? 승규야,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? 어머니는 어디로 여행을 가셨니? 아버지가 아직 들어오시지도 않았는데 벌써 자야겠니? 가: 무슨 생각을 그렇게 오래 하니? 나: 아무것도 아니에요.
-(으)나
Соединительное окончание, выражающее различие, контраст между 1-й и 2-й частями. "..., но/хотя ..."
지수는 어렵게 사나 항상 표정이 밝다. 이 가방이 조금 무겁기는 하나 튼튼하다. Эта сумка немного тяжелая, но крепкая. 이 가게의 물건은 값은 싸나 질이 안 좋다. 제가 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. 가: 애야. 네가 무슨 돈이 있다고 선물을 샀니? 나: 제가 지금 비록 학생이나 할아버지께 감사하는 마음에 준비했어요.
Равнозначность, безразличие из списка. "что то, что это"
부모들은 앉으나 서나 자식들의 걱정뿐이다. 비가 오나 안 오나 난 내일 바다를 보러 갈 거야. 겨울인데 온도가 조금 올라가나 내려가나 추운 건 마찬가지야. 가: 승규는 오늘도 연습하러 안 왔네. 나: 그렇게 연습하면 하나 마나 똑같지. 그냥 오지 말라고 해.
Подчеркивание предыдущего утверждения
나는 어머니의 크나큰 사랑에 눈물이 났다. 승규는 머나먼 길을 걸어왔더니 무척 피곤했다. Сынгю прошел большой-большой путь, поэтому очень устал. 가: 오늘은 정말 기나긴 하루였어. 나: 응.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.
После -으시-’, ‘-었-’, ‘-겠-’. Финальное окончание, выражает вопрос
요즘 일이 그렇게 많나? 장 군은 올해 졸업하나? 자네는 바둑을 둘 줄 아나? 자네들은 언제 한국으로 돌아가나? 여보게, 거기 있는 책 좀 들어 주겠나? 가족과 멀리 떨어져 생활하느라 얼마나 외롭겠나? 가: 선생님,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? 나: 그래. 자네 소식은 들었네. 얼마나 고생이 많았나?
Вопрос себе или предположение.
이제 이 일을 어떡하나? 어제 무슨 일이 있었나? 오늘 그 사람이 오나? 밖에 눈이 오나? 승규가 땀을 많이 흘리길래 방이 더웠나 했어. 지수가 안색이 좋지 않아서 많이 아팠나 싶었지. 아무리 기다려도 이름을 안 부르길래 나만 빠졌나 했어. 복도가 시끌시끌한 걸 보니 옆 반 수업이 일찍 끝났나 보다. 형이 왜 저렇게 화가 났나 싶어서 나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. 가: 어제 내가 민준이한테 화를 냈는데 좀 심했나 봐. 나: 그래서 오늘 민준이가 너한테 한마디도 안 하는구나?
Частицы 조사
(이)니
Перечисление двух или более равных понятий. Обычно -니 -니
지수는 요리니 청소니 못하는 게 없는 주부다. 어머니는 사과니 배니 과일을 잔뜩 사 오셨다. 요새는 남자니 여자니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다. 가: 공부하기 싫으면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. 나: 공부니 운동이니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아요.
지수는 요리니 청소니 못하는 게 없는 주부다. 어머니는 사과니 배니 과일을 잔뜩 사 오셨다. 요새는 남자니 여자니 모두 외모에 관심이 많다. 가: 공부하기 싫으면 나가서 운동이라도 해. 나: 공부니 운동이니 아무 것도 하기 싫고 다 귀찮아요.